곽종근 사령관이 양심고백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를 2차례 했다고 밝힌 것이 그것인데요. 이재명과 조국 한동훈을 체포 구금하라는 지시도 했다는 의혹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포지시 명단 자세히 보기 👆1. 곽종근 특전사령관, 국방부 명령에 항명하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비상계엄 상황에서 국방부 장관 김용현의 위법한 명령에 항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707특임대와 공수부대에 국회의사당 및 선거관리위원회를 통제하고, 국회의원들을 강제로 끌어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했습니다. 항명 이유:국회의원 강제 연행은 명백히 위법 사항으로, 장병들이 나중에 법적 책임을 질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군인의 역할은 국민을 지키는 데 있으며, 시민과 대치하거나 민주주의를 ..
2024년 12월 9일,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 및 직권남용 혐의로 인해 출국 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오동운 처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윤 대통령에 대한 출국 금지 지시를 내렸다"고 밝히며, 이 조치가 현재 이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체포로 인한 향후 정국의 방향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일각에선 한동훈 대표의 사퇴설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체포된 후 상황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는 듯 한데요. 이에 관한 속보를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출국금지 속보 확인 👆비상계엄과 내란 혐의: 배경과 쟁점윤석열 대통령은..
707 김현태 단장의 양심고백이 나왔습니다. 12월 3일 계엄령 당시 707 특수임무단에 내려진 명령에 대한 양심고백을 실시 했는데요. 눈물로 양심고백한 사항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링크) 김현태 단장의 양심고백김현태 단장은 국방부장관에게 이용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눈물로 진행된 양심고백에서 군인이기 때문에 지시사항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국민들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모든 잘못은 지휘관인 본인이 직접 지겠다고 말하며, 어떠한 법적책임도 모두 자신이 지겠다고 고백했습니다. (링크) 스스로 죄를 물어 군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김현태 단장은 군인들에게 국회에 출동하라고 지시했으며, 국회에 들어가라고 지시한것도 자신이라고 고백했습니다. 707특임대와 계엄 국회 투입의 역사적 맥락계엄령 발동 시기에 국회..